2017년 4월 13일 목요일

요즘은 들을만한 노래들이 없는거같습니다

최신곡들을 들어도 금방 질리고 오래듣게되는건 예전 오래된 노래들 뿐이네요.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어쩌다 계속 들을만한 곡이 나오면 횡재라고 생각될만큼
정말 음악 감상이 아니라 음악 소비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음악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10년전보다는 감성이 많이 상실된 시대인거 같네요.